2009년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주제는 '불의 모험'이었습니다. 찰흙을 예술로 바꾸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불이라는 뜻인데, '불의 모험'은 도자기 예술이 다른 예술매체들과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줍니다.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상징은 3차원 철사 구조를 바탕으로 디자인해 역동적인 선묘법을 적용해 불의 모험을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매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특징적인 선묘법입니다

The main theme of World Ceramic Biennale 2009, Korea was “Adventures of Fire”. This means fire is the most important element to change clay to art, and “Adventures of Fire” shows how unique the ceramic art is different from the other artistic media. The Symbol of World Ceramic Biennale 2009 designed based on a 3 dimensional wire structure and transferred to dynamic line drawing to express the adventures of fire. Those characteristic lines can be easily applicable to various media